캔들차트 보는법과 이해
캔들차트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양초'가 맞습니다. 초모양(캔틀)같이 막대가 생겼다고 해서 캔들차트라고 부릅니다.
어떤가요? 비슷하죠 ? 물론 차트는 캔틀차트 외에도 여러 차트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차트는 캔들차트입니다.
주식, 선물, 옵션, 가상화폐 등 많은 금융상품을 거래하는데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는 캔들차트는 현재 세계적으로 95%이상 사용하고 있는 차트입니다.
캔들차트의 유래를 간단하게 알아보면 18세기 일본의 오사카에서 쌀(米)의 가격을 예측하기 위해 에도시대의 혼마무네히사가 고안을 했던 방식인데요 그 옛날에 이런 생각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초보 단어 바로 알기인데 제일 처음 왜 캔들차트를 설명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캔들차트는 누구나 쉽게 접하지만 정말정말 중요하죠. 이 캔들차트 보는법만 이해해도 그날의 주가 변동사항을 다 알 수 있는데요.
캔들은 시가(시작가격), 고가(최고가격), 저가(최저가격), 종가(마감가격)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캔들은 보통 상승을 표시하는 붉은색 '양봉' 그리고 하락을 표시하는 파란색 '음봉'이 있습니다. 이 봉의 색을 결정하는 건 바로 '시가'인데요 시가와 종가를 비교해 종가가 높다면 양봉 종가가 낮다면 음봉입니다 참 쉽죠?
캔들차트 이해를 돕기 위해 표를 첨부하겠습니다.
캔들차트 이해가 좀 더 잘 되시나요?
캔들의 아래위로 선이 보이시나요? 저렇게 나있는 선을 '꼬리'라고 부릅니다. 위에 선이 있으면 '윗꼬리', 아래쪽에 있다면 '아래꼬리(밑꼬리)' 이렇게 부릅니다.
캔들차트는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년봉 등으로 표시해서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일봉으로 지정해서 봅니다.
일봉의 경우는 하나의 봉이 하루를 나타내고 그 안에서 하루의 주가 움직임을 표시하는데요 주로 단기 주가의 흐름을 볼 때 사용됩니다. 같은 원리로 주봉은 5거래일(1주) 동안 주가 움직임이 표시되며, 중기 주가 흐름을 볼 때 사용됩니다.
이제 월봉과 년봉은 설명 없이도 아시겠죠?
최대한 간단하게 표현 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캔들 보이시나요?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빨간색이고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파란색으로 보여집니다.
캔들차트 이해가 되셨다면 위에 캔들에서 주가의 흐름이 보이셔야하는데 보이시나요 ??
이해를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다른 표들도 준비 해 봤습니다!
친절히 설명이 돼있죠??
캔들차트 보는법
왼쪽 위를 간략하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시가부터 종가까지 꼬리가 없이 깔끔한 캔들을 형성 했는데요.
이경우는 시가보다 주가가 내려간 적이 없고 종가가 고가와 같을 때 나타나는 모양인데요, 풀어서 설명을 드려봤는데 설명이 잘 됐을지 모르겟네요?
혹시나!!! 이해를 못 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하나 더! 캔들차트 보는법에 대해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왼쪽 중간에 빨간색 윗꼬리를 달고 있는 양봉이 보이시나요? 저 캔들의 경우는 시가에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고가에서는 종가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캔들차트에는 여러가지 모양이 있고 어떻게 보면 어렵고 지루할 수 있지만 캔들차트 보는법을 배워둔다면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항목이에요. 그러니 급한 마음 먹지말고 차근차근 배워가요 !!
캔들차트 이해에 대해 설명을 더 드리고 싶지만 다음 편 부터는 오늘까지 배운 걸 확실하게 알고나서 가셔야 이해가 쉽기때문에 오늘은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두 주말 따듯하게 보내시고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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